지난 토요일 드림월드를 다녀왔습니다! 11시 넘어 출발을 한터에, 걱정이 많이 됬었지만
날씨가 조금 흐린 탓인지, 사람이 많지 않았습니다. 도착하자마자 티켓을 찍고들어간 다음, 지도를 확인!!
도시락으로 싸온 삼겹살 김밥을 먹고! 놀이기구 타러 출발~~
몇년 전 한국의 롯데월드를 다녀온게 마지막이였는데,, 너무오랜만에 와서 설레이기도 하고 너무,, 겁나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나는 다 ! 타고 갈터이다~~ 했지만,, 드롭과 타워오브테러는...도저히 용기가 나지않았답니당ㅜㅜ..
너~~~무 무섭다... 타워오브 테러는 제트기만큼의 속력과 소리를 자랑한다고 합니다.
소리를 들을때마다 겁을 더 먹어서 더이상 용기가 나지 않았습니다...ㅋ
처음에 제가 도전한 놀이기구는 우리나라의 스윙가 비슷한 THE CLAW 였습니다.. 한국보단 각도가 더 많이 올라가서
쪼금...무섭긴했지만..... 그래도 씬났습니다 ㅎㅎ
두번째껀, 오토바이를 타는 듯한 기분을 즐길수 있는 놀이기구입니다!
360도 돌거나 그러지는 않지만, 속도는 빠르고 오토바이를 타는 듯한 느낌이였습니다. 출발하는 순간! 사진이 찰칵! 찍혀서
포즈를 취해보겠다고 했지만, 결국 실패.. ㅋㅋ
다른 것들은 다 함께 타느라 사진을 못남겼습니다... ㅋㅋ
쉬어가자 하는 마음으로, 모노레일같이 한바퀴 돌아주나~ 하는 열차를 하나 탔는데,
스테이션이 있어서 중간중간에 내리고 탈수 있었습니다. 제가 탄 곳은 센트럴 스테이션 ..ㅋㅋ
기관사가 역마다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여기는 양들이 있는 곳~ 여기는 무슨 가게~ ㅎㅎ 재밌게 구경하고 한바퀴 돌고 내려서
다른 놀이기구를 타러 갔습니다 .
오.. 이건 하드 스타일이 있고, 소프트 스타일이있는데,
하드 스타일에 어린 애기들도 타길래 저도 도전해봤다가,,, 정말...ㅋㅋ 소리지르고 목이 쉬었습니다 ㅋㅋㅋ...
사진을 생각보다 많이 못 찍어서 아쉽지만! 너무 재밋게 놀다 왔습니다.
드림월드 강추 강추! 다음 번엔 VIP PASS로 무비월드가서 슈퍼맨을 타고 오려구요 하하하..
조만간 후기 남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