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여행팁(Tips)
2010.12.03 14:14

호주문화 및 자연환경

조회 수 11034 추천 수 0 댓글 0

호주에는 실내와 실외 모두에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오락이 많이 있습니다.
여름에는 빅 데이 아웃(Big Day Out - 젊은이들 사이에 인기 있는 음악 축제)이나 시드니 페스티벌(연극, 음악, 미술을 결합한 축제)처럼 야외에서 온갖 종류의 축제를 엽니다. 큰 미술관이나 박물관에서도 연중 내내 전시회를 개최하며, 호주 자체적인 연극과 미술 전시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공연도 자주 열립니다. 

호주는 매우 다양한 자연 생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세계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풍부함을 자랑합니다.
호주의 식물군과 동물군들은 세계의 다른 지역과 전혀 연관성 없이 진화해 왔습니다. 

초기 대륙인 곤드와나(Gondwana)가 1억 6천만년 전에 갈라져 나온 이래로 
호주는 남극방향으로 이동하였고 빙하에 의해 더 이상 진행이 불가능한 지점까지 다다르게 됩니다. 이로부터 4천 5백만년 동안 호주는 다시 남극과 멀어지기 시작하여 적도쪽으로 이동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 이동으로 호주대륙의 기온은 보다 따뜻하게 변하였고 점차 건조해졌습니다. 

대략 3천 5백만년 전에 유칼리 나무가 신선하고 습한 제3기 지질기(Tertiary)에 발생하였습니다.
유칼리 나무는 마타케아(Myrtaceae) 종에 속합니다. 호주는 다른 대륙의 수목보다도 유칼리 나무가 자랄 수 있는 적합한 조건을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오늘날 전세계에서 발견되는 마타케어 종의 절반 이상을 호주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호주 유대류는 다른 대륙의 포유류와 매우 다른 유전형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형적으로 이 동물들은 자기 새끼들을 몸에 있는 주머니에 넣고 다니며 키웁니다. 유칼리 나무와 마찬가지로 유대류들도 호주 대륙에 잘 적응하여 살고 있습니다. 최초로 캥거루가 발생한 것은 1천 5백만년 전이라고 합니다. 이들은 매우 많은 수까지 번식하였습니다. 열대 캥거루라고 하는 종은 나무 위에서 살지만, 대부분의 캥거루들은 메마른 초원지대에서 살아 갑니다. 

산호초가 새로 조성된 낮은 바다에 번성하여 Great Barrier Reef를 퀸즈랜드 지역에 형성했습니다. 
지구의 온난화와 극지방 빙하의 해빙으로 해수면이 점차 높아지게 되었고 이로 인하여 뉴기니와 타즈마니아 섬으로 가는 육로가 끊기게 되었습니다. 

바다에서 서식하는 호주의 열대 악어는 이 지역의 포식자(Predator)입니다.
이들은 공룡 시대부터 별로 변화하지 않은 종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거대 유대류들과 날개가 퇴화된 조류(Wingless Birds)들은 1만년과 2만년 사이에 호주에서 사라졌습니다. 이들의 멸종은 대륙이 점차 건조해지기 시작하고 인간들이 사냥을 위해 불을 사용하면서 먹이인 관목들이 사라졌기 때문이라고 추정됩니다. 

고대 식물들은 여전히 야생에서 자랍니다.
거대한 `남극"(Antarctic)나무는 작은 강의 남쪽 사면에 있는 습하고 그늘진 물가에서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남부 해안을 따라서 늘어서 있는 키가 크고 은빛 점이 박힌 야자수(Cycad Palm Tree)도 매우 오래된 원시 수목의 한 종류입니다. 아주 드물게 사막의 작은 계곡에서는 원시 식물들의 서식처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몇 해 전에는 시드니 근처에서 이미 수천 년 전에 멸종하였다고 생각되던 거대한 침엽수종들이 발견되기도 하였습니다. 

농업이 발달되고 여우나 토끼와 같은 동물들이 늘어나면서 
원시 식물군들은 점차 생존을 위협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년 동안 매우 현저하게 줄어들었습니다. 호주는 현재 이 종들을 보호하고 살리기 위하여 매우 강력한 과학 및 법적 조치를 고려하고 있기도 합니다. 호주인들은 자국의 독특한 자연 환경을 보호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 중입니다.